주님이 밤엔 본당에서 있기를 원하시는것 같아서 넓은 본당에서 기도하다 장의자에서 잠을 잡니다..
새벽엔 ,
새벽기도를 드리러 1층 예배실에서 기도를 합니다..
그리 많치 않은 성도들이 함께 기도를 합니다..
그런데,
기도의 분량은 마치 100명이 기도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 왜일까요..
그렇게,
주님의 임재를 구하면서 나아갔던 우리들, 숫자와 상관없이 에배실이 꽉찬 느낌이 뭐일까요..
1시간 반정도 기도를 합니다..
그냥 가만히 있어도 주님이 오신것처럼 알수 없는 평안이 몰려옵니다,,
지혜와 계시, 분별력이 옵니다..
무엇이 옳은지 ,
무엇이 아닌것인지,
지혜없이 행한것들이 무엇인지,
내게 들려오는 수없는 말들 ,
필터처럼 걸러집니다
들어야 할 말과 듣지말아야 할 말이 무엇인지를,
새벽기도,
구하러 나갔습니다
그러나
무엇을 구해야 할지 몰랐습니다
내가 구하려하던것들은 내려놓게 하시고,
정말 내가 구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...
그자리,
기도의 자리,
내자리였습니다..
주님이 저를 불러내어 말씀하시고 싶어하시는 자리..
하루종일 내 영혼속에선, 그 자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..
주님뜻을 알면 알수록 ,
내것을 구하는 것들을 불편하게 하시고
아버지의 것들을 구하는 것에 기쁨을 주십니다
하나님나라의 회의 테이블에 주님이 저를 초청해 주셔서
당신의 마음을 나누어 주시며 ,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하시고
행하라 하신 그 놀라운 특권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배워 가고 있습니다..
어느 책 표지 한구석에 쓰여진 말이 계속 제마음에 남습니다
....순종하지 않는 자는 기도할 자격이 없다
기도의 자리 .........
아무에게나 허락한 시장바닥 같은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